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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으로 나가 돈을 벌기 시작하거나, 여윳돈을 투자해 재미를 보았다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주식에 관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주식을 시작하고 싶지만 처음보는 용어와 알수없는 그래프를 보고나면 시작도 하기전부터 기가 눌려 포기하거나 남이 좋다고 하는 주식을 사전 조사 없이 막연히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요.

"에이~ 경험삼아 작은돈으로 하는건데 뭐 하면서 배우면 되...."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투자하는 금액이 작은금액일 지라도 사전 공부 없이 시작하고 실패한 경험에는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진 않아요.

이번 게시글을 시작으로 주식에서 사용하는 여러 용어들에 대한 의미와 실전 투자시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아요.

 

첫번째로 각 기업의 수익과 주식가격의 관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PER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입니다.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1주당 당기순이익 = 주가/ EPS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어떤 기업의 주식가격이 30000원이라고 하고 1주당 수익이 6000원 이라면 PER는 5이 되는 것입니다.
해당기업의 순이익이 주식가격보다 크면 클수록 PER가 낮게 나타나므로 투자자들은 이를 척도로 서로 다른 주식의 상대적 가격을 파악할 수 있게됩니다.

 

 

 

일반적으로 PER가 10 이하(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10배이내)일 경우 저PER주로 분류가 되지만 절대적인 기준치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수치만 보고 투자를 하는것은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가치와 장래성을 인정받아 주식가격이 이미 올라가고 있는 성장성 기업이 PER이 높은경우 기업에 포함 될 수 있고, 기업 자체는 탄탄하지만 업계 전체의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PER이 낮은 기업에 속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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